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 버스 160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* 현금 승차 불가능한 노선이다. * '''서울교통네트웍 주력/간판 노선이며''', 새차가 나오면 먼저 투입한다. * 기종점이 모두 1호선과7호선 환승역이지만, 이외에는 7호선과 만나지 않는다. 그에 비해 1호선은 경유하는 구간이 많다. 특히 [[영등포역]]부터 [[온수역]]까지는 1호선과 나란하게 달린다고 봐도 무방하다. 또한 [[쌍문역]]부터 [[한성대입구역]]까지 4호선 경로를 그대로 따라간다. * 거의 비슷한 노선인 [[서울 버스 N16|N16번]]과 달리 [[종로]]를 경유한다.[* N16번은 퇴계로, 서울역, 만리재 경유.] 물론 나머지 구간은 서로 겹친다. * 서울 밖을 지나지 않음에도 70km에 육박하는 굉장히 긴 거리의 노선이다. 또한 거의 직선에 가깝기 때문에 장거리 이동시에 최적의 선택이 될 수 있는 노선이기도 하며, [[중앙버스전용차로]] 이용 구간만 전체의 약 90%에 달할 정도로 매우 많다.[* 공교롭게도 서울 간선버스 중 중앙차로 구간 2위이며, 1위는 동사 [[서울 버스 150|150번]]이다.] 지도를 잘 보면 1호선이 돌아가면서 빠지는 노선을 직선형태를 하고 있다. * '''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중에서 총합 이용객 수가 5위권 안에 드는 인기 노선이다.'''[* 나머지는 [[서울 버스 130|130번]], [[서울 버스 143|143번]], [[서울 버스 271|271번]], [[서울 버스 272|272번]].] 주력 노선으로서 [[신도림역]]을 이용하기 위해 구로구 서부권 주민들의 이용객들이 많다는 점이다. 그리고 온수동 차고지에서 여의도~광화문까지 출근시간 기준 대략 40분~1시간 정도 걸린다. 지하철 역시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걸리는데, 소요시간도 거의 똑같은데다가 사람 넘치는 1호선보다는 버스는 앉아서 갈 수 있는 확률이 높아서 여의도~도심으로 출근하는 구로구 거주 직장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이유도 있다.[* 반대로 도봉동 차고지에서 출발하는 차량은, 도봉/강북/성북구에서는 도심으로 가는 버스 노선이 많기 때문에 수요가 분산되어 상대적으로 온수동 출발 차량보다 승객 수가 적다.] * 온수동 차고지부터 광화문까지는 [[서울 버스 600|600번]]과 거의 유사하다. 단 600번은 중간에 고척동을 경유하는데다 광화문 방면일 경우 중간에 한국거래소를 경유하고 아현초등학교→광화문까지 편도만 겹치며, 서소문(시청역)을 경유하여 회차하는 차이가 있다. * [[종로]] 이북에서는 [[서울 버스 106|106번]], [[서울 버스 107|107번]], [[서울 버스 140|140번]], [[서울 버스 150|150번]]과 노선이 완전히 같다. 서울 내 장거리 이동, 그리고 [[공덕역]] 이남에서는 큰 비중을 차지한다. 600번은 도심방면으로는 여의도환승센터를 경유하지 않고, 굴곡이 있기 때문에 경인로 - 마포대로 사이를 유일하게 한 번에 잇는 노선이다.[* [[서울 버스 260|260번]]도 있었지만 2012년에 [[서울 버스 662|662번]]이 분리된 뒤 종점이 여의도로 단축되었다. 광역버스 [[인천 버스 2500|2500번]]도 있었지만 2019년에 폐선되었다.] * 참고로 온수동 차고지에서 출발 시, 이용객들이 많이 하차하는 구역들이 있다. 가장 크게는 2호선 환승을 위한 신도림역과 상권, 업무지구인 영등포~여의도 구간. 한강을 건너 공덕역 이후의 길을 타는 구간에서는 버스 내부가 어느 정도 한산해진다. * 애니메이션 NEW [[아기공룡 둘리]]의 '심부름 소동'편에 해당 노선이 등장한다. 단 해당 작품의 무대인 쌍문동과 [[고길동]]의 회사가 있는 광화문을 주로 강조하기 위해서였는지 광화문~온수역 구간은 모조리 잘려나간 채 등장한다. 게다가 해당 노선의 운행회사도 실제 이름이 아닌 '''"쌩쌩교통"''' 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. 차종도 [[현대 슈퍼 에어로시티]]로 등장한다. * 온수동 차고지에서 회차하는데 바로 돌아서 나오는 게 아니라 '''차고지에 들어갔다가 몇 분 가량 휴식 후 회차한다.''' 실제로, 온수동에서 회차할때 160번 전용 주차 대기열이 있고[* [[세풍운수]]나 [[서울매일버스]] 지선버스들이 들어오는 통로 바로 왼쪽에 있다. 그래서 160번 기사들이 종점에서 승객들을 하차시킬 때, 차량 통과 여부를 확인하고 문을 늦게 열기도 한다. 승차 역시 이 곳에서 하기 때문에 기사가 승차 시점을 알려준다.], 이곳에서 회차시각을 휴게실 입구에 부착된 일지에 기록 후 잠시 쉬었다 출발한다. 온수동 일대 정류소에 잠시 후 도착으로 계속 뜨는데 한참 안 오는 경우는 이 때문. 주변 정류소에 '회차대기'라고 뜬다. 최대 수궁동주민센터 부근 전후로는 '회차대기'로 조회되며 보통 5분에 한 대 꼴로 돌려 나온다고 보면 된다. * [[종로]]부터 [[여의도환승센터]]까지는 [[서울 버스 260|260번]]과 겹친다.[* 여의도 방향은 종로4가.종묘부터, 도봉산 방향은 종로5가.광장시장까지 중첩된다. 다만 260번과 달리 160번은 아현동가구거리(가변차로)에 정차하지 않고 그대로 중앙차로를 달린다는 점에 유의할 것.] * 배차 간격이 짧고 차량 인가대수도 많은 편이어서, 여의도에서 두 번째로 자주 볼 수 있는 노선이다.[* 가장 자주 볼 수 있는 노선은 [[서울 버스 360|360번]]이며, 360번의 배차간격은 5~10분, 차량 인가대수는 51대로, 서울시 시내버스 중 가장 많은 차량이 인가되어있는 노선 중 하나이며, 2위는 50대로 운행하는 143번, 150번이고, 160번은 49대로 3위이다.] * 2021년 4월 11일 [[다큐멘터리 3일]]에서 '''"이 땅에 살기 위하여 - 서울 160번 버스 72시간"'''이라는 제목으로 방송되었다. * 첫 차부터 동시에 두 대가 출발할 정도로 새벽에도 탑승객이 엄청 많다.[* [[서울 버스 140|140번]], [[서울 버스 150|150번]] 첫차 수요와 분산을 해도 전부 다 터져 나간다.] 특히 새벽 건물 청소를 하러가는 청소원 승객이 많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